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의 이단 사면 취소 사태 (문단 편집) == 사면 선포에 대한 반발 == 2016년 9월 17일, [[최삼경]] 목사는 자신이 즐겨쓰는 언론인 '교회와 신앙(아멘뉴스)'에 글을 썼다. 그 내용은 매우 날카롭게 채 전 총회장과 이정환 사면위원장의 사면 선포를 비난한 것이었다. 그는 '사면 대상자에 이단으로 지정된 자들로 선정하라고 사면위원회를 만든 것이 아니다', '100회기에 사면을 결정하였어도 총회장은 선포하지 않고 101회 총회에 보고해야 한다', '다른 몇몇 교단들이 이단으로 지정한 교회들을 예장통합만 풀어줄 수 없다', '김기동, 고 박윤식, 변승우, 이명범은 이단해지 될 수 없다' 등등의 주장을 펼쳤다.[* [[http://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06|어쩌다 우리 교단(예장통합)이 여기까지 왔을까?]], [[http://archive.is/9Tlty|@]]] [* 최삼경 목사는 박윤식 목사와 사이가 좋지 않다. 관련된 내용은 [[평강제일교회/사건 사고 및 논란]]문서 참조] 그리고 그로부터 이틀 뒤, 예장통합이 속한 한국교회연합의 바른신앙수호위원회(바수위)는 채 당시 총회장과 이 사면위원장을 이단옹호자로 간주하겠다고 주장하였다. 바수위는 이번 사면 대상 교회들은 한국 교회의 주력 교단들이 이단성이 있다고 판단한 교회들인데 이들에 대한 [[신학]]에 대한 검증이 제대로 되었는 지가 잘 밝혀지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이에 따라 채 총회장과 이 위원장을 비난했다.[* [[http://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74|“채영남·이정환 목사 이단옹호자 간주하겠다”]]] 결국, 2016년 9월 20일에 예장통합 증경총회장(전직 총회장) 들과 교단 임원회의 긴급회동이 열렸다. 마침 여러 교단 신학교에서 약 200명에 이르는 교수들이 사면 반대를 외치고 있었는데, 이들은 사면 대상 교회들이 자신들의 서적을 폐기하는 등의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주어야 사면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여러 노회들도 사면 취소를 요구하고 있었다.[* [[http://pckworld.com/news/articleView.html?idxno=72045|"이단 사면은 교리 정통성 훼손" 교회 혼란 우려]]] 이에 따라 증경총회장들은 각 교단들 간의 불화를 막기 위해 임원회가 사면을 철회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임원회는 이를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05&aid=0000936861|예장통합 ‘4개 이단 해제’ 특별사면 취소키로]]] 이에 대해 채 총회장은 반론을 제시했다. 채 총회장은 이번 사면은 돌이키는 자들에게 용서를 행하는 것이며,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와 특별사면위원회의 연구 조사와 당사자에 대한 심층면담을 통해서 사면 대상자들의 잘못을 확인했다고 하였다. 그리고 사면 대상자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시정하겠다는 약속을 하였고 순화교육의 과정도 기꺼이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으므로 사면 가능하다고 했다.[* [[http://pckworld.com/news/articleView.html?idxno=72033|특별사면 총회장 담화문 <요약>]]] 그러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